분류 전체보기23 공모주린이 여기 모여라! 공모주 청약 용어정리 안녕하세요! 이제 1년 차를 갓 넘어선 주린이 인사 올립니다. 아마 공모주린이에 입문한 건 그보다 더 얼마 안 된 것 같아요. 약 반 년정도? 어쩌다가 친구의 권유로 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간간히 치킨값 정도 벌고 있으니 잘한 선택이죠? 사실 땅 파봐야 돈 나오는 것도 아니고 돈 벌기도 정말 어려워서 이 정도로도 참 감사한데요. 저만 알기 아깝고 또! 까먹지 않도록 이렇게 조금씩 주식, 그리고 공모주 관련된 일지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. 그럼 오늘은 공모주 관련 용어에 대해 알아볼까요? :) 공모주 : 기업공개를 통해 투자할 사람들을 모아서 주식을 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. 공모주를 청약할 때 가격보다 상장되었을 때 가격이 더 상승될 것을 기대하며 많은 사람들이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고 있죠! 하지만 반대로 상.. 2021. 11. 23. 치즈 복숭아의 맛_맛잘알 인싸가 되고 싶다면 치즈 복숭아의 맛_맛 잘 알 인싸가 되고 싶다면 허세는 아닙니다만 저는 한식보다는 양식을 좀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. 차려먹기가 간단하다는 생각 때문인지 느끼한 것들을 좋아하기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. 그런 제 취향을 잘 아는 친구가 저에게 이 요리를 좋아할 것 같다며 추천해주었습니다. 차 마시는 걸 좋아해서 얼그레이는 집에 준비되어 있었고, 크림치즈도 마침 있었습니다. 그렇다면 필요한 건 뭐? 복숭아입니다. 저는 딱복(딱딱한 복숭아)과 물복(물렁한 복숭아) 중에 딱복을 좋아하고, 마침 딱 제 취향인 복숭아를 사게 되어 바로 해 먹어 보았습니다. 요리라고 할 것도 따로 없지만 한 번 소개해보겠습니다. 복숭아를 예쁘게 썰어줍니다. 중간부분은 엄마의 마음으로 맛있게 먹어줍니다. 그리고 썰어둔 복숭아 위에 .. 2021. 8. 4. 아침엔 샌드위치_내맘대로 초간단하게 아침엔 샌드위치_내 맘대로 초간단하게 저는 원래 아침을 먹는 사람이 아닙니다. 왜냐면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편이었기 때문이죠. 창작을 하는 일이다 보니 밤이 훨씬 더 집중도가 높고, 창의력이 발산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다 보니 취침시간이 계속 늦어지더군요. 그래서 미라클 모닝을 한 번 해보기로 했습니다. 창의력이 시간대를 기준으로 생겨나는지 알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하고, 좀 더 부지런하게 살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. 여하튼 그렇게 오전 6시...! 저에게는 마치 꼭두새벽과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를 시도했고, 현재는 이 도전이 3달 차에 접어들었습니다. 그리고 아침도 먹고 있습니다. 왜냐면 일찍 일어나다 보니 배가 일찍 고파져서요. 아침 가지고 사족이 꽤 길었습니다. 그래서 저는 요새 아침을 먹고 있고, .. 2021. 8. 1. 김밥, 소풍엔 역시? 어릴 때 먹던 김밥 만들기 김밥, 소풍엔 역시? 어릴 때 먹던 김밥 만들기 여러분은 가장 최근에 김밥을 언제 드셨나요? 저는 냉장고에 유부초밥 혹은 김밥 재료와 같은 것들은 거의 쟁여놓고 먹는 편입니다. 그 이유는 만들기도 간단한데 맛도 너무나 좋기 때문입니다. 세상에 먹을 게 너무나 많아져서 그냥 김밥 말고도 치즈, 소시지 등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김밥을 팔기도 하고 그런 김밥을 집에서 해먹기도 하지만 나중에 다시 생각나는 건 역시 어릴 때 어머니께서 싸주시던 김밥이더라고요. 그래서 이번엔 어릴 때 먹던 그 김밥을 재현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. 누군가는 노래가 추억을 되살아나게 하는 방법이라고 하던데 음식 또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큰 요소인 것 같습니다. 그럼 옛날 김밥 어떻게 만드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. 재료는 김밥김, 맛살, 시.. 2021. 4. 30. 이전 1 2 3 4 5 6 다음